MBN 에 따르면 방역당국에서 빠르면 30일 아니면 2월 중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 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정부 관계자는 MBN과의 통화에서 빨라 봐야 30일이라면서 (마스크 해제를) 빨리 풀고 싶어하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고 한다.

인구 이동이 많은 설 연휴 직전 마스크 의무가 해제될 경우 확진자가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 또 중국발 입국객의 양성률은 떨어지는 추세지만, 춘제 등 다양한 변수가 있어 성급히 실내마스크 의무 조정을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중대본은  자문위 논의를 바탕으로 이번 주 금요일(1월 20일) 회의를 열고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시점을 최종 결정해 발표한다.